이낙연 의원 순천서 시·군 예산 간담회 등 행보 관심
이낙연 의원 순천서 시·군 예산 간담회 등 행보 관심
by 운영자 2013.05.29
순천시 등 동부권 5개 시·군 예산담당자와 국비예산 설명 간담회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도전 유력 … 예산 행보에 관심집중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관심, 국비 반영에 적극 협조’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도전 유력 … 예산 행보에 관심집중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관심, 국비 반영에 적극 협조’
이낙연 국회의원이 전남지역 국비지원과 관련하여 28~29일 이틀간 전남지역 시·군지역 예산담당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첫 간담회는 28일 순천시청에서 여수시와 광양시, 구례군과 곡성군 예산담당자들과 실시했다.
예산설명에 앞서 이의원은 “각 시·군에서 여러 국비지원 요구가 산발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실무자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듣고 한데 모을 필요성이 있고, 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여 전남지역을 권역별로 직접 돌며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지자체의 얘기를 먼저 들은 다음에 전남도와 협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사업설명에 나선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전체사업비 450억 원 중 국비 225억 원에서 내년 사업에 필요한 실시설계 및 기반조성비 5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원산업지원센터 조성비 중에서 국비 30억 원 중 실시설계사업비로 국비 1억 원과 저류형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내년 국비 15억 원, 낙안~상사간 국가지원 지방도 개설에 200억 원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주탑 전망대 조성사업에 20억 원과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내 냉동 냉장창고 건립(총사업비 540억 전액 국비), 남중권 농특산품 공동 전시·판매·체험장 조성사업 등을 요구했다.
여수시는 거문도 삼호교 개설과 여수산단 재난방지센터 설치를, 곡성군은 섬진강 수변구역을 기차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비 지원을 건의했다.
국비지원 사업을 청취한 후 이의원은 정원박람회의 사후관리에 필요한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관심을 보였다.
이 의원은 “어머니들이 점심을 준비하면서 저녁까지 생각하게 된다. 정원박람회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사후관리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람회 후속사업으로 뷰티산업이 논의되고 있는데 충청도에 먼저 선점하여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냉동 냉장창고 건립은 장성의 농협에서 대규모 물류창고가 추진되고 있고, 여수시의 사정도 파악해야하는 등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의원은 이날 오후에는 장흥군청에서 인근 5개 군과 29일에는 목포시청에서 인근 6개 시·군과 오후에는 화순군청에서 6개 시·군과 간담회를 갖는다.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국회 기획재정위에 속한 이의원은 국비확보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행보는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첫 간담회는 28일 순천시청에서 여수시와 광양시, 구례군과 곡성군 예산담당자들과 실시했다.
예산설명에 앞서 이의원은 “각 시·군에서 여러 국비지원 요구가 산발적으로 들어오고 있어 실무자들로부터 체계적으로 듣고 한데 모을 필요성이 있고, 또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발생하여 전남지역을 권역별로 직접 돌며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지자체의 얘기를 먼저 들은 다음에 전남도와 협의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장 먼저 사업설명에 나선 순천시는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전체사업비 450억 원 중 국비 225억 원에서 내년 사업에 필요한 실시설계 및 기반조성비 50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또 정원산업지원센터 조성비 중에서 국비 30억 원 중 실시설계사업비로 국비 1억 원과 저류형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내년 국비 15억 원, 낙안~상사간 국가지원 지방도 개설에 200억 원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광양시는 이순신대교 주탑 전망대 조성사업에 20억 원과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내 냉동 냉장창고 건립(총사업비 540억 전액 국비), 남중권 농특산품 공동 전시·판매·체험장 조성사업 등을 요구했다.
여수시는 거문도 삼호교 개설과 여수산단 재난방지센터 설치를, 곡성군은 섬진강 수변구역을 기차마을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비 지원을 건의했다.
국비지원 사업을 청취한 후 이의원은 정원박람회의 사후관리에 필요한 순천만 생태체험 휴양단지 조성에 관심을 보였다.
이 의원은 “어머니들이 점심을 준비하면서 저녁까지 생각하게 된다. 정원박람회가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사후관리를 준비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다만 박람회 후속사업으로 뷰티산업이 논의되고 있는데 충청도에 먼저 선점하여 다소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냉동 냉장창고 건립은 장성의 농협에서 대규모 물류창고가 추진되고 있고, 여수시의 사정도 파악해야하는 등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의원은 이날 오후에는 장흥군청에서 인근 5개 군과 29일에는 목포시청에서 인근 6개 시·군과 오후에는 화순군청에서 6개 시·군과 간담회를 갖는다.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국회 기획재정위에 속한 이의원은 국비확보에 영향력을 갖고 있다.
게다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도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행보는 예사롭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