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 올해 인구 증가세 ‘지속’

광양시 올해 인구 증가세 ‘지속’

by 운영자 2013.06.18

5월 말 현재 15만1251명 … 2004년 이후 꾸준히 늘어

광양시 인구가 올해 들어 4개월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매년 상반기에는 학기전환기에 따른 대학 및 고교생의 타 지역 진학, 직장 이동 등으로 인구가 감소해 왔으나, 올해는 예전과 달리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 중에서 상반기 매월 인구가 증가한 시군은 영광군과 광양시 2개 시군뿐이다.(전년 말 대비 영광군 0.7% 394명 증가, 광양시 0.3% 414명 증가)

전남도내 대부분 시군의 인구가 감소세에 있음에도 광양시 인구는 2004년 이후 9년간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2004년 말 13만8142명, 대비 9.2% 증가)

광양시는 2011년 11월 9일 15만명을 넘어섰고, 2012년 말 15만837명, 올해 5월 말 현재 15만1251명으로 전년 말 대비 414명 0.3% 증가했다.

특히, 출생율 1일 평균 5.39명으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손경석 총무국장은 “이러한 인구 증가의 주된 요인은 철강 및 항만 연관 산업의 꾸준한 투자유치 효과”라며 “최근 3년간 112개 업체, 고용 1만1406명이 이뤄진 덕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이순신 대교 개통, 신규 아파트 입주(3개 단지 2008세대) 등도 올해 인구증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더불어, 교육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안정적 주택 보급 등도 안정적인 인구유입에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양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양육,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해 30만 자족도시 건설을 향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