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귀농·귀촌가구 5년 전보다 10배 증가
전남 귀농·귀촌가구 5년 전보다 10배 증가
by 운영자 2013.07.09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최근 현황 분석
2012년 중 전남 지역의 신규 귀농·귀촌 가구가 5년 전에 비해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최근 전남지역 귀농·귀촌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2012년 중 전남 지역의 신규 귀농·귀촌 가구는 2805가구로 2008년 289가구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었다.
2012년 중 전남으로 이주한 가구주 연령대를 보면 50대 이하의 세대주 비중이 75.7%로 귀농·귀촌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전국(70.5%)에 비해 이주 연령이 젊은 편으로 분석됐다.
귀농·귀촌한 가구(2805가구) 중 농업을 영위하는 귀농가구 비중이 88.8%(2492가구)인 반면 귀촌가구는 11.2%(31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귀농가구의 이주 전 주요 거주지는 광주(576가구), 전남(304가구), 경기(300가구), 서울(294가구) 등의 순이었고 가구주의 이주 이전 직업으로는 자영업이 30.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무직(16.7%), 생산직(10.3%)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가구의 주요 작목은 주로 벼, 감자 등의 경종(64.5%)이었으며 다음으로 원예(11.6%), 과수(8.6%), 축산(5.1%) 순이었다.
재배면적이 0.5ha(5000㎡)미만인 가구비중이 70.1%로 대부분인 가운데 0.5~1.0ha미만인 경우도 19.4%를 차지했다.
전남지역의 귀농·귀촌 가구주의 평균연령이 전남 전체농가에 비해 크게 낮음에 따라 농촌의 고령화를 완화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남 전체 농가 중 50대 이하의 농가 비중이 27.9%에 불과한 반면 귀농·귀촌 가구의 50대 이하 비율은 75.7%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전남 농가의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전체 인구) 상승폭도 2002~2007년 중 6.9%포인트에서 2007~2012년 중 5.4%포인트로 둔화됐다.
또 젊은 귀농·귀촌 가구의 농촌 유입은 농업 인력기반 확보로 이어져 농촌사회의 공동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역의 고용률 증대와 도시 실업률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12년 4분기 전남 지역의 고용률은 61.1%로 9개도 평균(57.0%)에 비해 4.1%포인트 높은 상황으로 농림어업 취업자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을 위한 과제로 ▲충분한 귀농·귀촌 준비 기회제공▲협업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방안 모색 ▲농촌 정주여건 개선 노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8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의 ‘최근 전남지역 귀농·귀촌 현황과 과제’에 따르면 2012년 중 전남 지역의 신규 귀농·귀촌 가구는 2805가구로 2008년 289가구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었다.
2012년 중 전남으로 이주한 가구주 연령대를 보면 50대 이하의 세대주 비중이 75.7%로 귀농·귀촌의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전국(70.5%)에 비해 이주 연령이 젊은 편으로 분석됐다.
귀농·귀촌한 가구(2805가구) 중 농업을 영위하는 귀농가구 비중이 88.8%(2492가구)인 반면 귀촌가구는 11.2%(31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 귀농가구의 이주 전 주요 거주지는 광주(576가구), 전남(304가구), 경기(300가구), 서울(294가구) 등의 순이었고 가구주의 이주 이전 직업으로는 자영업이 30.5%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사무직(16.7%), 생산직(10.3%) 등 순으로 나타났다.
귀농가구의 주요 작목은 주로 벼, 감자 등의 경종(64.5%)이었으며 다음으로 원예(11.6%), 과수(8.6%), 축산(5.1%) 순이었다.
재배면적이 0.5ha(5000㎡)미만인 가구비중이 70.1%로 대부분인 가운데 0.5~1.0ha미만인 경우도 19.4%를 차지했다.
전남지역의 귀농·귀촌 가구주의 평균연령이 전남 전체농가에 비해 크게 낮음에 따라 농촌의 고령화를 완화시키는 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남 전체 농가 중 50대 이하의 농가 비중이 27.9%에 불과한 반면 귀농·귀촌 가구의 50대 이하 비율은 75.7%로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세대의 유입으로 전남 농가의 고령화율(65세 이상 인구/전체 인구) 상승폭도 2002~2007년 중 6.9%포인트에서 2007~2012년 중 5.4%포인트로 둔화됐다.
또 젊은 귀농·귀촌 가구의 농촌 유입은 농업 인력기반 확보로 이어져 농촌사회의 공동화를 방지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역의 고용률 증대와 도시 실업률 완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2012년 4분기 전남 지역의 고용률은 61.1%로 9개도 평균(57.0%)에 비해 4.1%포인트 높은 상황으로 농림어업 취업자 비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지속가능한 귀농·귀촌을 위한 과제로 ▲충분한 귀농·귀촌 준비 기회제공▲협업을 통한 농가소득 제고 방안 모색 ▲농촌 정주여건 개선 노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