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입점 위한 행정절차 강행 …‘갈등 재연’
코스트코, 입점 위한 행정절차 강행 …‘갈등 재연’
by 운영자 2013.07.12
건축위원회 심의신청서 제출, 경제청 ‘심의 검토’
범대위 …“순천시·광양경제청 결자해지 촉구”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을 추진 중인 미국계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행정절차를 강행하자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코스트코는 지난 2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반려했던 설계 도면을 수정, 보완하는 등 건축위원회 심의신청서를 5개월 만에 다시 제출했다.
이에 한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코스트코 입점으로 인한 갈등이 재연될 전망이다.
11일 광양경제청은 “10일 오후 코스트코 관계자가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을 위한 설계 기본 도면, 교통영향평가서와 함께 건축위원회 심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주 내에 코스트코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의와 검토를 거쳐 접수를 받는다.
하지만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우선 건축심의 위원회를 통과하고 나서 건축허가(신청)와 착공신고서 제출 등 2가지 행정절차를 또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을 모두 끝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범대위와 소상공인의 반발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1일 범대위는 순천시청을 방문 항의하며‘경제방임’ ,‘지역 경제 말살’ ‘특혜 신대지구’를 만든 순천시와 광양경제청의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이어 범대위는 코스트코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가 최소 2000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전남 동부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에 반대해 왔다.
특히 여수, 광양, 고흥, 구례, 곡성 등 동부권 9개 시군 의회까지 합세해 반대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순천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의 배후도시로 개발 중인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하기 위해 410억 원을 들여 2만7388㎡의 부지 매입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범대위 …“순천시·광양경제청 결자해지 촉구”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을 추진 중인 미국계 할인매장인 코스트코가 행정절차를 강행하자 범대책위원회(이하 범대위)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코스트코는 지난 2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이 반려했던 설계 도면을 수정, 보완하는 등 건축위원회 심의신청서를 5개월 만에 다시 제출했다.
이에 한동안 수면 아래에 있던 코스트코 입점으로 인한 갈등이 재연될 전망이다.
11일 광양경제청은 “10일 오후 코스트코 관계자가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을 위한 설계 기본 도면, 교통영향평가서와 함께 건축위원회 심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주 내에 코스트코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의와 검토를 거쳐 접수를 받는다.
하지만 코스트코 매장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우선 건축심의 위원회를 통과하고 나서 건축허가(신청)와 착공신고서 제출 등 2가지 행정절차를 또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을 모두 끝내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고 전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범대위와 소상공인의 반발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11일 범대위는 순천시청을 방문 항의하며‘경제방임’ ,‘지역 경제 말살’ ‘특혜 신대지구’를 만든 순천시와 광양경제청의 결자해지를 촉구했다.
이어 범대위는 코스트코 여파로 지역 소상공인의 일자리가 최소 2000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해 말부터 전남 동부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코스트코 순천점 입점에 반대해 왔다.
특히 여수, 광양, 고흥, 구례, 곡성 등 동부권 9개 시군 의회까지 합세해 반대하고 있다.
코스트코는 순천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해룡산단과 율촌산단의 배후도시로 개발 중인 순천 신대지구에 입점하기 위해 410억 원을 들여 2만7388㎡의 부지 매입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교차로신문사/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