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광양서 동료 폭행한 외국인 선원 구속

<사건사고> 광양서 동료 폭행한 외국인 선원 구속

by 운영자 2013.08.05

광양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술에 취해 동료 선원에게 상해를 가한 외국인 선원이 구속됐다.

화물선 H호 갑판에서 당직근무 하던 A씨는 술을 마시고 근무한다고 지적하는 1등 항해사 B(56·한국)씨의 말에 격분해 침실에 보관 중이던 과도를 가져와 B씨의 우측 팔에 상해를 가하며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현장을 목격하고 만류하는 갑판장 C(47·한국)씨에게 욕설을 하면서 칼로 찌를 듯 위협한 혐의도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해경은 A씨를 상해 및 협박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한 뒤 타고 있던 12명의 선원 등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