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원산지 속인 유통업체 2곳 적발
매실 원산지 속인 유통업체 2곳 적발
by 운영자 2013.08.07
하동ㆍ구례 매실, 광양매실로 전국 유통 … 1억여 원 부당이득
광양경찰서는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에 위치한 농산물 유통업체 대표 K씨 등 2명을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2일 입건했다.
이들은 하동과 구례에서 수확한 매실을 ‘광양 매실’ 로고가 찍힌 박스에 포장, 값이 비싼 광양매실로 원산지를 속여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시켜 1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에 농산물 유통업체를 차려 놓고 광양 매실이 타 지역에서 수확된 매실보다 가격이 높고 소비자가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했다.
광양경찰은 “이런 불법 행위는 광양지역 특산물인 매실 유통 시장의 건전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광양에서 매실을 경작하는 정직한 농민들과 이를 소비하는 국민들에게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하나인 국민 먹거리를 고질적·상습적·악의적으로 저해하는 사범에 대해 그 종류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광양경찰서는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에 위치한 농산물 유통업체 대표 K씨 등 2명을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지난 2일 입건했다.
이들은 하동과 구례에서 수확한 매실을 ‘광양 매실’ 로고가 찍힌 박스에 포장, 값이 비싼 광양매실로 원산지를 속여 택배 등을 통해 전국으로 유통시켜 1억여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수년 전부터 경남 하동과 전남 구례에 농산물 유통업체를 차려 놓고 광양 매실이 타 지역에서 수확된 매실보다 가격이 높고 소비자가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했다.
광양경찰은 “이런 불법 행위는 광양지역 특산물인 매실 유통 시장의 건전성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광양에서 매실을 경작하는 정직한 농민들과 이를 소비하는 국민들에게 정신적·경제적 피해를 입힌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광양경찰서는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의 하나인 국민 먹거리를 고질적·상습적·악의적으로 저해하는 사범에 대해 그 종류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