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by 운영자 2013.08.23
정원박람회장서 국내 첫 아마존 보호 국제심포지엄
아마존 가치·보호 중요성 제시, 순천만 생태 가치 재확인
아마존 토착민·국내외 환경운동가 300여명 참석
31일까지 습지센터서 아마존 사진전도
아마존 가치·보호 중요성 제시, 순천만 생태 가치 재확인
아마존 토착민·국내외 환경운동가 300여명 참석
31일까지 습지센터서 아마존 사진전도
지난 22일 ‘생명의 땅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는 아마존 보호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렸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아마존 심포지엄에는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학자, 환경변호사, 환경운동가, 아마존 토착민인 세꼬야족과 후니쿠이족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마존의 가치와 더불어 댐 건설과 유전 채굴로 인한 아마존 파괴와 토착민들의 실상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전 지구적 자산인 아마존의 위기와 현실을 통해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법을 찾는 중요한 자리”라며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연안습지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에코벨트 정원박람회장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의미를 담아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조발제 사회를 맡은 권기붕 경희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인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마존의 문제를 이곳에서 다루는 것은 지구적 문제에 대해 상호 협력을 통한 지구적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심포지엄의 의미를 표현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아마존의 가치 △댐 건설과 유전 채굴로 인한 아마존과 아마존 토착민의 실상 등에 대한 강의와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또 KBS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씨가 지정토론자로 참석, 자신이 겪은 환경 체험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석유개발에 따른 피해복구, 무분별한 댐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열대림의 보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마존 사람들에 대한 지지와 건강한 지구 생태계 보전에 대한 희망을 담은 순천선언문도 낭독됐다.
정원박람회 내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마존 현장사진전이, 23일 순천만 생태관 일원에서는 아마존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9개국에 걸쳐있는 아마존 숲은 지구상 육상 생태종 25%를 보유하며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생명의 땅’ 아마존은 현재 유전 채굴, 댐 건설 등으로 인해 개발의 위협과 폐해로 신음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아마존 심포지엄에는 브라질과 에콰도르의 학자, 환경변호사, 환경운동가, 아마존 토착민인 세꼬야족과 후니쿠이족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아마존의 가치와 더불어 댐 건설과 유전 채굴로 인한 아마존 파괴와 토착민들의 실상을 생생하게 소개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전 지구적 자산인 아마존의 위기와 현실을 통해 21세기 인류가 당면한 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해법을 찾는 중요한 자리”라며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지구상에서 가장 온전하게 보존된 연안습지 순천만을 보전하기 위해 조성된 에코벨트 정원박람회장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의미를 담아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기조발제 사회를 맡은 권기붕 경희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인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아마존의 문제를 이곳에서 다루는 것은 지구적 문제에 대해 상호 협력을 통한 지구적 연대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심포지엄의 의미를 표현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아마존의 가치 △댐 건설과 유전 채굴로 인한 아마존과 아마존 토착민의 실상 등에 대한 강의와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됐다.
또 KBS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는 개그맨 양상국씨가 지정토론자로 참석, 자신이 겪은 환경 체험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뿐만 아니라 석유개발에 따른 피해복구, 무분별한 댐 건설에 따른 생태계 파괴에 대한 우려와 함께 열대림의 보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마존 사람들에 대한 지지와 건강한 지구 생태계 보전에 대한 희망을 담은 순천선언문도 낭독됐다.
정원박람회 내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아마존 현장사진전이, 23일 순천만 생태관 일원에서는 아마존 사생대회가 진행된다.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에콰도르 등 9개국에 걸쳐있는 아마존 숲은 지구상 육상 생태종 25%를 보유하며 25%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생명의 땅’ 아마존은 현재 유전 채굴, 댐 건설 등으로 인해 개발의 위협과 폐해로 신음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