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 강화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 위생 강화

by 운영자 2013.08.27

전남도,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라남도는 학교 급식이 재개되는 2학기 개학 초기에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환경을 유도하기 위해 26일부터 9월 6일까지 전국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행정기관, 교육청 및 시민감시단이 3개 반 71명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학교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학교 매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방학동안 사용하지 않은 급식시설 및 기구·용기 등의 세척·소독 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관리 및 안전성 △식품용수의 수질관리 △조리종사자 개인위생수칙 준수 여부 △공급 식재료의 위생적 적정성 및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특히 학교급식소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 및 김치류, 식재료는 집중 수거해 위생지표세균, 식중독균 등의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이해구 전남도 식품안전과장은 “긴 장마와 폭염으로 식중독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공급업체 관계자들에게 물탱크, 식자재, 조리 설비 등의 사용에 앞서 세척, 소독 등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