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향후 10년 관광종합개발 청사진 그린다

향후 10년 관광종합개발 청사진 그린다

by 운영자 2013.08.28

광양시, 개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장단기 계획 제시·다양한 의견 수렴


광양시가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광양시 관광의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관광개발 연구원에 의뢰해 7개월(2013. 5. 28 ~ 12. 27)간 진행된다.

시의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배경은 지난 2010년을 기해 ‘광양시 관광종합개발계획’의 계획 기간이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또한 미래 도시발전을 위해 문화ㆍ관광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관광패턴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창조적인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새로운 계획도 필요해졌다.

이번 용역의 계획연도는 향후 10년간(2014~2023)이며, 백운산권(옥룡사지 등), 섬진강권(매화마을 등), 광양·중마도심권(광양제철소 등), 망덕권(망덕포구, 배알도수변공원 등) 등 광양시 전역을 ‘밭전 자(田)’형으로 연결해 문화와 예술을 가미하게 된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그동안 추진 상황과 신규 자원 발굴, 기존 자원 연계 방안, 축제·공연·먹거리 차별화 방안 등에 대한 보고와 참석자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광양관광 100년 대계의 초석을 다지는 밑그림이 되도록 시 여건과 특성에 부합하고 실현 가능한 목표를 장·단기적으로 설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난 6월 12일, 이번 용역의 착수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9월 중에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계획 중이다.

시는 이를 통해 남중권 관광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광양 관광종합개발 계획’을 12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