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선거 개입 관련자 처벌하고 사과하라”
“국정원 선거 개입 관련자 처벌하고 사과하라”
by 운영자 2013.09.13
순천대 학생 100명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 시국선언
12일 오후 1시 순천대학교 학생들이 ‘국정원 대선 개입’을 규탄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순천대 학우들의 모임은 이날 순천대 정문 앞 열린 광장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정보를 총괄하는 최고기관인 국정원은 지난 대선에서 인터넷 댓글 작성 등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경찰은 이를 고의로 축소·은폐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며 “이는 수많은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룩한 소중한 자산인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의 핵심 권력 기관인 경찰과 국정원은 누구보다 엄격하게 지켜야 할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를 소홀히 여겼다”며 “이는 민주주의 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들은 “검찰은 국정원 불법 대선 선거 개입과 관련해 국정원과 경찰 책임자들의 성역 없는 수사를 철저히 진행해 관련자에게 정당한 처벌을 내릴 것은 물론 국정원에 대한 총체적인 개혁을 단행하라”고 요구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순천대 학우들의 모임은 시국선언에 앞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학내 열린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한편 이들은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진실과 정의를 위한 순천대 학우들의 모임은 이날 순천대 정문 앞 열린 광장에서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정보를 총괄하는 최고기관인 국정원은 지난 대선에서 인터넷 댓글 작성 등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고 경찰은 이를 고의로 축소·은폐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다”며 “이는 수많은 선배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이룩한 소중한 자산인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부의 핵심 권력 기관인 경찰과 국정원은 누구보다 엄격하게 지켜야 할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1조를 소홀히 여겼다”며 “이는 민주주의 공화국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들은 “검찰은 국정원 불법 대선 선거 개입과 관련해 국정원과 경찰 책임자들의 성역 없는 수사를 철저히 진행해 관련자에게 정당한 처벌을 내릴 것은 물론 국정원에 대한 총체적인 개혁을 단행하라”고 요구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순천대 학우들의 모임은 시국선언에 앞서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펼쳤다. 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학내 열린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촛불문화제를 진행했다.
한편 이들은 국정원 대선 개입 규탄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교차로신문사/ 최명희 기자 cmh963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