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조례복지관, 푸드마켓 사랑 나눔 행사

순천조례복지관, 푸드마켓 사랑 나눔 행사

by 운영자 2013.09.13

독거노인·장애인 등 500명에 물품 제공
▲사진설명- 지난 12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찾아가는 푸드마켓 살아나눔 행사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애란)에 ‘장’이 열렸다.

지난 12일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은 순천 조례동을 비롯해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이웃들에게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2500만원 상당의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진열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약 500여명에게 1인당 3만원의 후원물품을 무료로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푸드마켓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것으로, 푸드마켓은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자들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탁 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 나눔 공간’이다.

푸드마켓은 식품 및 생필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을 방문해 원하는 물품을 선택, 무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슈퍼마켓 형태로 운영된다.

전라남도에서는 목포와 여수 2곳에서 운영 중으로, 목포는 전남 서부권 중심으로 여수는 동부권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매장으로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푸드마켓 나눔 행사’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푸드마켓 순천지회 운영위원장인 신화철 순천시의원과 순천농협에서 라면 2500개, 순천원예농협에서 계란 500판을,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에서 라면 20박스를 후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신애란 관장은 “이번 찾아가는 푸드마켓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편하고 부담 없이 생필품을 가져갈 수 있어 흐뭇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푸드마켓 운영위원들은 장애인이나 몸이 불편한 이웃들을 위해 직접 마켓 도우미로 나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교차로신문사/ 김현수 기자 kimhs55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