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 연다
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 연다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20.01.31
국내 환경교육 활성화에 기여
순천시는 오늘(31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습지 대학생 환경교육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안(순천만갯벌)과 내륙습지(동천하구습지)가 연계된 천혜의 환경교육 장소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환경 감수성, 환경 공동체 의식,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등을 함양하게 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환경퀴즈(O,X) ▲호키포키 ▲99초 게임 ▲신서유기 게임 등으로 참가자 상호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순천만습지를 현장 방문하고 4개 분야로 나눠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과 연계한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일차는 본격적인 팀별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팀당 2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발표형식은 제한이 없다.
심사위원은 국내 환경교육과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순천시와 환대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순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순천만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생태를 기반으로 한 경제활력을 위해 ‘3E(Education, Ecology, Economy) 프로젝트’를 2020년 순천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안(순천만갯벌)과 내륙습지(동천하구습지)가 연계된 천혜의 환경교육 장소에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환경 감수성, 환경 공동체 의식, 의사소통 및 갈등 해결 능력 등을 함양하게 된다.
첫날은 개회식에 이어 ▲환경퀴즈(O,X) ▲호키포키 ▲99초 게임 ▲신서유기 게임 등으로 참가자 상호간 교감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순천만습지를 현장 방문하고 4개 분야로 나눠 학교 및 사회 환경교육과 연계한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
2일차는 본격적인 팀별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팀당 2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며 발표형식은 제한이 없다.
심사위원은 국내 환경교육과 교수진 등 전문가로 구성되어 순천시와 환대련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선정하고 순천시장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순천만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순천시는 지속가능한 도시기반을 마련하고 생태를 기반으로 한 경제활력을 위해 ‘3E(Education, Ecology, Economy) 프로젝트’를 2020년 순천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