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명성 전남지방경찰청 2부장이 24일 광양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전환기의 공직 자세와 가치’라는 주제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수사구조·경찰 개혁 관련 구체적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직원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올해 1분기 베스트 프로캅스 및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어졌다.

윤명성 2부장은 “공감과 신뢰를 받는 믿음직한 민생경찰로서 국민과 소통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치안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