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만날강좌’ 강사 모집

순천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만날강좌’ 강사 모집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08.17

순천시가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시민 생활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의 4분기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만날강좌’를 운영할 강사를 모집한다.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의 ‘만날강좌’는 사진, 음악, 무용 및 댄스, 미술, 공예, 만화, 문학 등 문화예술분야 전반에 걸쳐 10개 강좌의 강사 10명을 선발한 후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해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영동1번지’에는 지하에 3개의 음악연습실과 소규모 공연장, 전시실, 댄스연습실, 동아리실, 녹음실, 학습실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며, 창작예술촌 및 문화의거리 공방들과도 연계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생활문화센터 영동1번지 운영사무국(중앙로 95)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