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사동 ‘교량경로당’ 준공
순천시 도사동 ‘교량경로당’ 준공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04
지역 어르신들의 친목·여가·취미 공간
순천시 도사동 교량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교량경로당은 1억 8000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9㎡ 규모로 지난 7월 완공됐으며, 친목 도모와 함께 여가활동, 취미생활, 정보교환 등을 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석 시장은 “새로 지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철주 건립 추진위원장은 “기존의 노후되고 좁은 마을공간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공동장소에서 이웃 간에 화합과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시청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교량경로당은 1억 8000만 원을 들여 지상 2층, 연면적 99㎡ 규모로 지난 7월 완공됐으며, 친목 도모와 함께 여가활동, 취미생활, 정보교환 등을 할 수 있는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허석 시장은 “새로 지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지키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철주 건립 추진위원장은 “기존의 노후되고 좁은 마을공간에서 벗어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공동장소에서 이웃 간에 화합과 정을 나누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경로당이 준공되기까지 함께 노력해 준 시청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