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추석 맞아 농특산품 수도권 판촉행사
광양시, 추석 맞아 농특산품 수도권 판촉행사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9.14
13~18일까지 송파구 태평로서 서울장터 열어
광양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수도권 판촉행사에 나섰다.
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송파구와 태평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서울장터를 열어 지역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청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어 광양에서 생산하는‘ 표고버섯’과 ‘밤’, ‘감말랭이’, ‘건나물류’, ‘김치’ 등을 판매키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서울장터를 열어 밤, 건나물류, 광양기정떡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추석을 앞두고 매년 개최되는 송파구 직거래장터와 서울장터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광양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고정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업체들이 더욱 좋은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여 광양 농특산품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범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최근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듯이 앞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직거래장터와 축제지역에 참여해 소비자 맞춤형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양시가 추석을 맞아 지역 농특산품 판매 촉진을 위해 수도권 판촉행사에 나섰다.
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자매도시인 서울 송파구와 태평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서울장터를 열어 지역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송파구청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열어 광양에서 생산하는‘ 표고버섯’과 ‘밤’, ‘감말랭이’, ‘건나물류’, ‘김치’ 등을 판매키로 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광장과 태평로 일원에서 추석맞이 서울장터를 열어 밤, 건나물류, 광양기정떡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추석을 앞두고 매년 개최되는 송파구 직거래장터와 서울장터에 꾸준히 참여해왔다.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광양 농특산물을 구입하는 고정고객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선호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지역업체들이 더욱 좋은 제품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선보여 광양 농특산품의 신뢰도 향상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상범 광양시 농산물마케팅과장은 “최근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듯이 앞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의 직거래장터와 축제지역에 참여해 소비자 맞춤형 판촉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