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남국제교육원 벤치마킹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전남국제교육원 벤치마킹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09.18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문인력 양성교육생들 참여
광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지난 12일 결혼이민자 통번역 전문인력 양성교육생들과 전남국제교육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양시에서는 처음으로 실시된 사업으로, 한 해 동안 통번역사로서의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미래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정착단계별 패키지 지원 사업이다.

포스코 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한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의 예산지원으로 4월 한국어능력 중급 시험, 5월 말까지 통번역기본 실무교육, 6~8월 말까지 가족상담기본교육, 9월부터 10월 15일까지 미술심리치료(초급)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