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태인동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 눈길
광양 태인동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 눈길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20
광양시 태인동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태인동은 거동이 불편하고 주민자치센터 방문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도촌경모정에서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도촌경모정과 궁기경모정을 매주 1회씩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그림그리기와 색칠하기, 색종이 접기 등 손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정신 건강과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박옥헌 총무팀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이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힘들어서 주민자치센터에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일 광양시에 따르면, 태인동은 거동이 불편하고 주민자치센터 방문이 어려운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일 도촌경모정에서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첫 수업을 시작했으며, 도촌경모정과 궁기경모정을 매주 1회씩 직접 방문해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그림그리기와 색칠하기, 색종이 접기 등 손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정신 건강과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노인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진다.
박옥헌 총무팀장은 “이번 찾아가는 ‘치매예방 미술치료교실’이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힘들어서 주민자치센터에 방문이 어려웠던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고,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