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쌀 생산 평년작 수준 전망
광양시, 쌀 생산 평년작 수준 전망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21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인과 관계직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벼농사 종합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시의 올해 벼 작황은 각종 병해충 발생이 평년에 비해 경미하고 폭염으로 중간물떼기 작업이 잘되어 활력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폭염과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변색립과 미숙립이 발행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먹노린재의 급격한 증가와 출수기(出穗期)에 잦은 강우로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발생해 쌀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평가에 이어, 쌀 산업 방향과 지역에 알맞은 쌀 품종선정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전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 벼 연구포장을 방문, 다양한 재배법을 청취했다.
광양시의 올해 벼 작황은 각종 병해충 발생이 평년에 비해 경미하고 폭염으로 중간물떼기 작업이 잘되어 활력이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폭염과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변색립과 미숙립이 발행했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먹노린재의 급격한 증가와 출수기(出穗期)에 잦은 강우로 세균성벼알마름병이 발생해 쌀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평가에 이어, 쌀 산업 방향과 지역에 알맞은 쌀 품종선정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전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나주) 벼 연구포장을 방문, 다양한 재배법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