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임산부 산후우울증 예방 위한 교육 실시
광양, 임산부 산후우울증 예방 위한 교육 실시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 2018.09.27
광양시가 지난 2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임산부 30여 명을 대상으로 산후 우울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를 초청해 산후우울증의 올바른 이해부터 시작해 우울증 대처와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뤄졌다.
또 강의에 참여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척도 검사를 실시했으며, 고위험군으로 판정이 될 경우에는 정신건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산후우울증은 산전이나 산후 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나 아이양육으로 인한 피로나 수면장애, 스트레스, 등을 겪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매사에 쉽게 짜증을 내거나 지속적인 피로 호소, 모든 일에 관심이 없고 의욕이 상실하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후 85%에 달하는 여성들이 일시적으로 경험한다는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6주 사이에 주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일생생활에 기능 저하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사를 초청해 산후우울증의 올바른 이해부터 시작해 우울증 대처와 관리 방법 등을 중심으로 학습이 이뤄졌다.
또 강의에 참여한 산모들을 대상으로 산후우울증 척도 검사를 실시했으며, 고위험군으로 판정이 될 경우에는 정신건강 상담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산후우울증은 산전이나 산후 시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나 아이양육으로 인한 피로나 수면장애, 스트레스, 등을 겪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매사에 쉽게 짜증을 내거나 지속적인 피로 호소, 모든 일에 관심이 없고 의욕이 상실하는 무기력증이 나타날 수 있다.
출산 후 85%에 달하는 여성들이 일시적으로 경험한다는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6주 사이에 주로 나타나며, 대부분은 일생생활에 기능 저하를 초래할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