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
광양,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설치
by 순천광양교차로신문사 2018.10.01
3곳 추가 지정·교통안전시설 설치
광양시는 노약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3곳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양에서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는 총 115건으로 사망자 4명, 부상자 126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광양시장애인복지회관 부근에서는 최근 3년간 17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설장과의 협의를 거쳐 ‘광양읍 칠성요양병원’, ‘옥곡면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등 2개소를 노인보호구역, ‘광양읍 덕례리 시 장애인복지회관’을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국비를 포함한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안내 표지판, 바닥미끄럼 방지시설,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광양시는 노약자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3곳을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광양에서 발생한 노인 교통사고는 총 115건으로 사망자 4명, 부상자 126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광양시장애인복지회관 부근에서는 최근 3년간 17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시설장과의 협의를 거쳐 ‘광양읍 칠성요양병원’, ‘옥곡면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등 2개소를 노인보호구역, ‘광양읍 덕례리 시 장애인복지회관’을 장애인 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어, 국비를 포함한 총 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안내 표지판, 바닥미끄럼 방지시설, 노면표시 등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