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순천제일대,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0.05
안전점검의 날 기념 ... 순천시와 합동 실시
순천제일대학교(총장 안효승·학교법인 순천성심학원 이사장 성규제)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순천시와 합동으로 안전문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이들은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와 순천역 광장에서 순천시, 순천제일대생,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동 직능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는 경찰 마스코트 포동이·포순이와 함께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5초 동안 멈춰 차량을 향해 교통질서 지키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아울러, 인도 양 방향에서 안전장갑을 끼고 흔들면서 양보·안전운전 등 교통안전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순천역 광장에서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안전의식 함양 OX퀴즈 대회도 개최했다.
순천제일대학교 이경선 산업안전관리과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률이 OECD 회원국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민적으로 안전문화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의 협조를 얻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준익 순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관리분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순천제일대 산업안전과 학생들에게 순천시민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다”며 “범 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이 정착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주요교차로, 역, 터미널, 축제장 등에서 45일간 펼쳐지며, 기존 방식을 벗어나 주민의 관심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기 위해 연극 및 1인 시위 등 길거리 버스킹 기법을 도입한다.
이날 이들은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와 순천역 광장에서 순천시, 순천제일대생,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동 직능단체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의식 고취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례동 국민은행사거리에서는 경찰 마스코트 포동이·포순이와 함께 교통안전 피켓 등을 활용,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5초 동안 멈춰 차량을 향해 교통질서 지키기 퍼포먼스를 실시했다.
아울러, 인도 양 방향에서 안전장갑을 끼고 흔들면서 양보·안전운전 등 교통안전 의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순천역 광장에서는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을 맞아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홍보 및 시민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실습과 안전의식 함양 OX퀴즈 대회도 개최했다.
순천제일대학교 이경선 산업안전관리과 교수는 “우리나라 산업재해 사망률이 OECD 회원국중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민적으로 안전문화 수준이 낮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순천시의 협조를 얻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준익 순천시 안전총괄과장은 “안전관리분야에서 미래의 주역이 될 순천제일대 산업안전과 학생들에게 순천시민의 안전에 힘써주길 당부했다”며 “범 시민 안전문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이 정착되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맙습니다’ 교통안전 캠페인은 주요교차로, 역, 터미널, 축제장 등에서 45일간 펼쳐지며, 기존 방식을 벗어나 주민의 관심과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끌기 위해 연극 및 1인 시위 등 길거리 버스킹 기법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