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 ‘본격화’
순천시,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 ‘본격화’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07
‘중국 실리콘밸리’ 북경 중관촌 방문
▲북경 중관촌 관계자 간담회 모습.
순천시가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과 2019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 시장 일행은 중관촌관리위원회를 찾아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을 만나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후 중관촌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중관촌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는 97개의 보육센터, 29개 대학교 과학기술 단지, 26개의 특색 창업보육 플랫폼 등과 같은 창업 서비스 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수 기업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북경 방문으로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 구축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북경 중관촌 관리위원회 주요인사 2명을 창업보육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으로 실무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관촌창업기업가 INNOWAY 전국 인큐베이팅 업무·창업기업부루완티엔은 해외지사 설립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허 시장은 중관촌사회조직연합회 따이지엔 비서장에게 연합회 해외지사 순천 설립을 요청했고, 연합회에서는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허 시장은 이외에도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설명하고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기업과 잠재투자가를 발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석 시장은 “북경 중관촌의 사업 성공의 선결 요건은 소통을 바탕으로 개인·기업 간 제안사항을 반영해 투자로 이끌어 플랫폼을 구축 산업화에 성공했다”며 “중관촌의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접목해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천시가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과 2019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허 시장 일행은 중관촌관리위원회를 찾아 관계자와 기업 대표들을 만나 호남권 최대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후 중관촌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중관촌의 창업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고 있는 97개의 보육센터, 29개 대학교 과학기술 단지, 26개의 특색 창업보육 플랫폼 등과 같은 창업 서비스 체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수 기업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중국 북경 방문으로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 구축에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면서 “북경 중관촌 관리위원회 주요인사 2명을 창업보육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으로 실무적인 네트워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중관촌창업기업가 INNOWAY 전국 인큐베이팅 업무·창업기업부루완티엔은 해외지사 설립에 관심을 나타냈다. 이에 허 시장은 중관촌사회조직연합회 따이지엔 비서장에게 연합회 해외지사 순천 설립을 요청했고, 연합회에서는 적극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허 시장은 이외에도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적극 설명하고 관광객을 위한 숙박시설에 대한 투자기업과 잠재투자가를 발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석 시장은 “북경 중관촌의 사업 성공의 선결 요건은 소통을 바탕으로 개인·기업 간 제안사항을 반영해 투자로 이끌어 플랫폼을 구축 산업화에 성공했다”며 “중관촌의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접목해 호남권 최대의 창업보육센터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