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 지역대회 개최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 지역대회 개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1.08
동천 일원 걷기·환경정화 활동 ... 건강·의미 더해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대표 김남규·박병수)이 지난 3일 동천 일원에서 로타리안의 축제 ‘지역대회’를 가졌다.
체육대회로 진행했던 예년과는 다르게 이번 지역대회는 순천 3·4지역의 18개 클럽 회장단 및 회원 350여 명이 순천 동천 일원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건강 증진과 함께 의미를 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남규 제3지역 대표는 “해마다 열리는 로타리안의 축제인 지역대회를 이번에는 동천을 걸으며 주변 환경도 정화하고, 회원 간 친목도 도모하며 로타리안들이 하는 봉사를 순천시민에게 알리고자 이 같이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동천을 곁에 두고도 여유롭게 산책하지 못한 많은 로타리안들에게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환경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은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체육대회로 진행했던 예년과는 다르게 이번 지역대회는 순천 3·4지역의 18개 클럽 회장단 및 회원 350여 명이 순천 동천 일원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 건강 증진과 함께 의미를 더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남규 제3지역 대표는 “해마다 열리는 로타리안의 축제인 지역대회를 이번에는 동천을 걸으며 주변 환경도 정화하고, 회원 간 친목도 도모하며 로타리안들이 하는 봉사를 순천시민에게 알리고자 이 같이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동천을 곁에 두고도 여유롭게 산책하지 못한 많은 로타리안들에게 마음에 여유를 더하고, 환경도 생각해보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3·4지역은 이와 함께 다문화가정 돕기,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취약계층·우수학생 장학금 전달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