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미력면사무소, 현대식 복합건물로 ‘탄생’
보성군 미력면사무소, 현대식 복합건물로 ‘탄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1.20
보성군은 지난 15일 미력면에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력면사무소 리노베이션 공사 준공식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1985년도 건립됐던 기존 청사는 노후된 건물로 미력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면 청사는 예산 절약을 위해 리노베이션 공사로 지난 4월 첫 삽을 뜬 지 7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기존 미력면사무소 부지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494㎡, 증축 307㎡을 해 연면적 801㎡의 아늑하고 쾌적한 현대식 복합건물이 탄생했다.
1층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한 사무공간과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될 주민휴게실이 들어섰고, 2층은 면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위한 회의실 등을 설치해 다양한 여가활동과 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
김철우 군수는 “리노베이션 공사 준공을 계기로 미력면사무소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군에 따르면, 1985년도 건립됐던 기존 청사는 노후된 건물로 미력면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면 청사는 예산 절약을 위해 리노베이션 공사로 지난 4월 첫 삽을 뜬 지 7개월여 만에 완공했다.
기존 미력면사무소 부지에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 494㎡, 증축 307㎡을 해 연면적 801㎡의 아늑하고 쾌적한 현대식 복합건물이 탄생했다.
1층은 민원행정서비스를 위한 사무공간과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될 주민휴게실이 들어섰고, 2층은 면민들의 만남과 화합을 위한 회의실 등을 설치해 다양한 여가활동과 소통 공간으로 꾸며졌다.
김철우 군수는 “리노베이션 공사 준공을 계기로 미력면사무소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