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가정원, 4년 연속 관람객 500만 명 달성
순천만국가정원, 4년 연속 관람객 500만 명 달성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20
정원문화 콘텐츠 운영 ‘성과’ ... 관광지 자리매김
2015년 533만 명
2016년 543만 명
2017년 612만 명
2018년 ... ?
국내 최초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 14일 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곳은 2015년 4월 개장 이후 4년 연속 관람객 500만 명이 넘어서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국가정원은 2015년 533만 명, 2016년 543만 명, 2017년 612만 명이 입장했다.
이처럼 순천만국가정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데는 365일 볼거리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운영한 게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봄에는 각양각색의 꽃과 어우러진 퍼레이드와 감성 포크콘서트,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 바닥분수, 에어슬라이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름에는 물총싸움과 치맥파티로 구성된 DJ힙합&치맥 페스티벌과 워터라이팅쇼가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9~10월 진행된 공포체험 ‘귀+신과함께’는 정원갈대축제가 진행된 38일 내내 선착순 250명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람 위주의 정원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정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야생동물원에서 운영되는 동물교감체험프로그램, 시민과 함께 가꾸는 숲 정원 조성을 위해 ‘아이나무 심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정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노력해왔다.
장영휴 순천만관리센터 소장은 “500만 명 관람객을 넘긴 순천만국가정원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가오는 겨울에는 별빛축제로 또 다른 추억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년 543만 명
2017년 612만 명
2018년 ... ?
국내 최초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국가정원이 지난 14일 관람객 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곳은 2015년 4월 개장 이후 4년 연속 관람객 500만 명이 넘어서는 등 명실공히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국가정원은 2015년 533만 명, 2016년 543만 명, 2017년 612만 명이 입장했다.
이처럼 순천만국가정원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는 데는 365일 볼거리를 넘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정원문화 콘텐츠를 운영한 게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봄에는 각양각색의 꽃과 어우러진 퍼레이드와 감성 포크콘서트,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장, 바닥분수, 에어슬라이드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또 여름에는 물총싸움과 치맥파티로 구성된 DJ힙합&치맥 페스티벌과 워터라이팅쇼가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주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9~10월 진행된 공포체험 ‘귀+신과함께’는 정원갈대축제가 진행된 38일 내내 선착순 250명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관람 위주의 정원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정원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야생동물원에서 운영되는 동물교감체험프로그램, 시민과 함께 가꾸는 숲 정원 조성을 위해 ‘아이나무 심기’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정원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노력해왔다.
장영휴 순천만관리센터 소장은 “500만 명 관람객을 넘긴 순천만국가정원이 여기서 멈추지 않고, 다가오는 겨울에는 별빛축제로 또 다른 추억과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