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미래 성장 동력 ...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광양시, 미래 성장 동력 ...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21
드론산업·신해양산업 육성 등 다양한 시책 추진
광양시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철강항만을 기반으로 미래투자가치가 높은 4차산업의 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광양에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구축, 산업단지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육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신성장산업인 드론육성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주)날다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드론과 연계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 6월 진월면 오사리 주변이 드론 시범공역으로 추가 선정되는 등 미래 핵심산업인 무인비행장치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3대 인프라 중 ‘시범공역’과 ‘국가자격실기시험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드론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아울러, 신해양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38억 원을 투입해 중마일반부두에 기업지원 및 연구공간이, 컨부두1단계 4선석에는 연구공간이 들어서는 등 해양산업클러스터구축으로 광양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550억 원이 투입되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154kV전력공급시설도 지난 10월 한전과 지중화 협약으로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되고 있다.
154kV전력공급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광양항배후단지에 초우량제조업체 유치로 물동량이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광양항의 입지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에는 지난 9월 미래형 소재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종합 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KTR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준공되고, 602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기반구축과 R&D(연구개발)사업이 오는 2020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광양만권의 우수인력과 기업, 접근성 등 기반이 뛰어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와 함께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비 2억 7300만 원을 투자,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어려운 가게 20개소를 선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 중간점검 결과, 가게마다 10~20%이상의 매출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내년에도 컨설팅 참여자수를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소상공인 금융이자차액지원사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20일 시에 따르면, 현재 광양에는 광양항 해양산업클러스터구축, 산업단지 등 대규모 경기부양책 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육성 등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이 탄력을 받고 있다.
광양시는 4차산업혁명의 대표 신성장산업인 드론육성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1월 (주)날다와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드론과 연계된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또 지난 6월 진월면 오사리 주변이 드론 시범공역으로 추가 선정되는 등 미래 핵심산업인 무인비행장치 활성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3대 인프라 중 ‘시범공역’과 ‘국가자격실기시험장’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둬 드론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아울러, 신해양산업 육성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38억 원을 투입해 중마일반부두에 기업지원 및 연구공간이, 컨부두1단계 4선석에는 연구공간이 들어서는 등 해양산업클러스터구축으로 광양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까지 총사업비 550억 원이 투입되는 광양항 배후단지에 154kV전력공급시설도 지난 10월 한전과 지중화 협약으로 사업 추진이 가속화 되고 있다.
154kV전력공급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광양항배후단지에 초우량제조업체 유치로 물동량이 늘어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광양항의 입지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세풍일반산업단지에는 지난 9월 미래형 소재산업의 핵심 인프라인 기능성 화학소재의 개발에서 수출 인증까지 종합 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KTR융복합소재지원센터’가 준공되고, 602억 원이 투입되는 연구기반구축과 R&D(연구개발)사업이 오는 2020년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시는 이러한 사업들이 광양만권의 우수인력과 기업, 접근성 등 기반이 뛰어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경제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는 이와 함께 위기에 빠진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비 2억 7300만 원을 투자,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어려운 가게 20개소를 선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컨설팅 중간점검 결과, 가게마다 10~20%이상의 매출효과가 나타남에 따라 내년에도 컨설팅 참여자수를 확대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를 도모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소상공인이 신용불량자로 내몰리는 것을 막기 위한 소상공인 금융이자차액지원사업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