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연향중앙상가길 주정차 홀짝제 시행
순천시, 연향중앙상가길 주정차 홀짝제 시행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1.22
순천시는 연향중앙상가길(연향패션거리) 내 침체된 지역상가 활성화를 위해 한쪽구간에 주차를 허용하는 ‘주정차 홀짝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연향중앙상가길 주변은 상가, 은행 등이 밀집해 있어 평상시 주차차량이 많이 발생되는 곳이다.
이곳은 도로 양쪽이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주간에는 주정차단속으로 차량소통이 원활한 반면, 야간에는 양쪽 불법주정차로 상시 교통 혼잡이 발생되곤 했다.
이에 시는 주간에 한쪽면 주차를 허용해 지역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한쪽면만 주차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물을 재정비했다.
‘주정차 홀짝제’는 연향중앙상가길 주정차금지구간(KFC ~ 하나로약국 250m)에 대해 홀·짝수일별로 하루씩 한쪽 구간에 대해 주정차를 허용해 주는 것이며, 장기·고정주차 예방을 위해 주차허용시간을 2시간 내로 제한한다.
또한, 이 구간에 대해서는 주정차 홀짝제의 조기정착과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립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홀짝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원활한 차량소통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향중앙상가길 주변은 상가, 은행 등이 밀집해 있어 평상시 주차차량이 많이 발생되는 곳이다.
이곳은 도로 양쪽이 주정차금지구역으로 지정돼 주간에는 주정차단속으로 차량소통이 원활한 반면, 야간에는 양쪽 불법주정차로 상시 교통 혼잡이 발생되곤 했다.
이에 시는 주간에 한쪽면 주차를 허용해 지역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한쪽면만 주차할 수 있도록 교통시설물을 재정비했다.
‘주정차 홀짝제’는 연향중앙상가길 주정차금지구간(KFC ~ 하나로약국 250m)에 대해 홀·짝수일별로 하루씩 한쪽 구간에 대해 주정차를 허용해 주는 것이며, 장기·고정주차 예방을 위해 주차허용시간을 2시간 내로 제한한다.
또한, 이 구간에 대해서는 주정차 홀짝제의 조기정착과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립을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정차 홀짝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원활한 차량소통은 물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