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남도바닷길 권역 ‘웰니스 관광지’ 추진
광양시, 남도바닷길 권역 ‘웰니스 관광지’ 추진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1.29
관광객 만족도 제고 ... 최적의 관광지로 부상
광양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바닷길 권역(광양·여수·순천·보성)의 웰니스 관광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 관광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개발된 콘텐츠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시키기 위한 시도에 나선다.
이번 제안공모는 학술·연구·컨설팅업체와 여행사 간의 공동 도급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가격평가와 기술능력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남도바닷길 권역의 사업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이번 용역의 대표기관으로서 사업자 선정과 사업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남도바닷길 권역의 웰니스 관광 여건을 조사·분석해 특화된 웰니스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직접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4개 지자체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각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살려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제안공모가 남도바닷길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건강한 생활·음식, 회복·휴식, 진정한 경험, 질병 예방과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남도바닷길 웰니스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용역’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용역으로 최근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웰니스 관광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와 함께 개발된 콘텐츠를 직접 운영함으로써 관광객 만족도를 제고하고 최적의 웰니스 관광지로 부상시키기 위한 시도에 나선다.
이번 제안공모는 학술·연구·컨설팅업체와 여행사 간의 공동 도급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가격평가와 기술능력평가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남도바닷길 권역의 사업 공동추진 협약에 따라 이번 용역의 대표기관으로서 사업자 선정과 사업 관리·감독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남도바닷길 권역의 웰니스 관광 여건을 조사·분석해 특화된 웰니스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와 직접 운영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성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4개 지자체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각 지역별 특성을 충분히 살려 특화된 콘텐츠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번 제안공모가 남도바닷길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발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웰니스 관광은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관광의 새로운 트렌드로, 건강한 생활·음식, 회복·휴식, 진정한 경험, 질병 예방과 관리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