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상’
고흥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상’
by 교차로편집부 2018.12.12
2년 연속 수상 ... 전 읍·면에 복지차량 배치 ‘호평’
고흥군이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고흥군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조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고흥군은 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전 읍면 맞춤형복지계 설치 이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을 위해 올 6월 전 읍면에 방문상담 전용차량 16대를 배치, 복지 경력자 읍면장·팀장 배치, 복지 관련 교육 참여율, 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에 높은 점수를 얻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전 읍면에 복지차량을 배치하고, 희망복지 자체 평가를 실시해 우수읍면에 시상금을 지원하는 등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흥군이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 시상식’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 마련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1일 군에 따르면, 고흥군은 지난 1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8 지역복지사업 평가 합동 시상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국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의 조기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고흥군은 우수상을 수상해 포상금 2000만 원을 받았다.
군은 전 읍면 맞춤형복지계 설치 이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을 위해 올 6월 전 읍면에 방문상담 전용차량 16대를 배치, 복지 경력자 읍면장·팀장 배치, 복지 관련 교육 참여율, 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 등에 높은 점수를 얻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체 예산을 확보해 전 읍면에 복지차량을 배치하고, 희망복지 자체 평가를 실시해 우수읍면에 시상금을 지원하는 등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각고의 노력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