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차로신문사, 인선요양원서 이웃사랑 실천
교차로신문사, 인선요양원서 이웃사랑 실천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12
성금 100만원 전달·김장봉사 전개
순천광양교차로신문사(이하 교차로신문사)가 연말을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다.
교차로신문사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순천지역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요양원(원장 안효상)’을 방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교차로신문사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마련됐다.
교차로신문사는 지난 2011년 ‘해가 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뜻의 사회공헌팀 ‘해들누리’를 조직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장터 개최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이상만 이사는 “직원들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말인데도 나와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다”며 “이날 김치와 함께 전달한 성금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차로신문사는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2년에 개원한 순천 인선요양원은 전남 동부지역의 유일한 정신요양시설로, 입소자들의 여가 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8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순천지역 정신요양시설인 ‘인선요양원(원장 안효상)’을 방문,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한편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교차로신문사와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아져 마련됐다.
교차로신문사는 지난 2011년 ‘해가 드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뜻의 사회공헌팀 ‘해들누리’를 조직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나눔장터 개최 △결식아동 도시락 전달 △연탄 전달 등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교차로신문사 이상만 이사는 “직원들이 이웃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주말인데도 나와 정성껏 김치를 버무렸다”며 “이날 김치와 함께 전달한 성금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교차로신문사는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2년에 개원한 순천 인선요양원은 전남 동부지역의 유일한 정신요양시설로, 입소자들의 여가 생활 및 사회 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88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