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곡동,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조곡동, 화재취약지역에 ‘보이는 소화기함’ 설치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8.12.17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경찬)는 지난 12일 주택이 밀집한 골목길 등 화재취약지역 18개소에 소화기함 21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8 순천시 주민자치 풀뿌리사업 일환인 ‘해피 조곡, 안전 느낌표 사업’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나 고지대의 지역 주민 누구나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순천소방서와 연계해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예상치 못한 화재와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방법은 물론 화재사례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주제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경찬 위원장은 “화재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며 “주민 스스로가 적극 활용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2018 순천시 주민자치 풀뿌리사업 일환인 ‘해피 조곡, 안전 느낌표 사업’으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이나 고지대의 지역 주민 누구나 화재발생 시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조곡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순천소방서와 연계해 주민자치위원 등을 대상으로 예상치 못한 화재와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방법은 물론 화재사례 및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등을 주제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경찬 위원장은 “화재로부터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는 소화기함’을 설치했다”며 “주민 스스로가 적극 활용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예방해 주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