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순천시 ‘미세먼지 줄이기’ 총력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20
발생량 57% ‘교통부문’에 집중 투자
순천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량의 약 57%를 차지하는 교통부문, 특히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하기 위해 매년 관련 예산을 증액 확보했으며, 그 동안 총중량 2.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지원했던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조례 개정을 통해 중량 제한을 없애고 2005년 이전 제작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LPG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4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도 확대 추진하며, 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비 지원사업도 내년에는 국비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 자체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순천시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발생량의 약 57%를 차지하는 교통부문, 특히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저감에 주력하기 위해 매년 관련 예산을 증액 확보했으며, 그 동안 총중량 2.5톤 이상의 노후경유차를 대상으로 지원했던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조례 개정을 통해 중량 제한을 없애고 2005년 이전 제작 차량에 대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노후경유차를 조기폐차하고 LPG화물차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4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도 확대 추진하며, 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교체비 지원사업도 내년에는 국비지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 자체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