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전남개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
광양시-전남개발공사, 도시개발사업 추진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8.12.20
4500억 투입 ... 광양읍 일원에 90만㎡ 규모 택지개발사업
광양시가 전남개발공사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일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개발공사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광양읍 일원에 총사업비 약 45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포함된 90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전남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광양읍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오는 2019년 1월 중 사업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하고, 대상지선정과 개발계획수립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관련 부지 보상과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남개발공사 간 도시개발 양해각서 체결이 명품택지개발을 통한 도시경쟁력를 높이고, 광양읍권 인구 10만 달성과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으로 시민행복 실현에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일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 김철신 전남개발공사 사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개발공사와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전남개발공사는 광양읍 일원에 총사업비 약 4500억 원을 투입해 주거시설,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포함된 90만㎡ 규모의 택지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계획을 수립한다.
시는 전남개발공사에서 추진하는 광양읍 일원 도시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오는 2019년 1월 중 사업타당성 검토용역을 발주하고, 대상지선정과 개발계획수립 등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각종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관련 부지 보상과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남개발공사 간 도시개발 양해각서 체결이 명품택지개발을 통한 도시경쟁력를 높이고, 광양읍권 인구 10만 달성과 30만 자족도시 건설의 기틀 마련으로 시민행복 실현에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