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미술교사들, 교육지원청에 미술작품 기증
순천 미술교사들, 교육지원청에 미술작품 기증
by 순천광양교차로 2018.12.21
순천지역 미술교사들이 순천교육지원청에 미술작품을 기증했다.
20일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지난 19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지역 미술교사 4명의 미술작품을 기증 받아 순천교육지원청 내 ‘갤러리 청’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교직생활 중 작가로서의 혼신을 다해 작업한 작품을 ‘갤러리 청’에 전시해 순천 교육가족의 풍부한 문화예술적 감성 신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증 작품은 순천복성고 박태수 교사의 ‘밤바다’, 순천공업고 김윤정 교사의 ‘그 해 여름’, 순천제일고 안상암 교사의 ‘석양의 귀가’, 순천매산고 이형수 교사의 ‘계절이 바뀌면’ 등 4작품으로, 이는 ‘갤러러 청’에 영구히 전시된다.
미술교사이자 작가인 기증자 4명은 “작은 정성을 교육청에서 소중히 받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천 교육가족들이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풍부한 예술적 감성이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일 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길훈)은 지난 19일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지역 미술교사 4명의 미술작품을 기증 받아 순천교육지원청 내 ‘갤러리 청’에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교직생활 중 작가로서의 혼신을 다해 작업한 작품을 ‘갤러리 청’에 전시해 순천 교육가족의 풍부한 문화예술적 감성 신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기증 작품은 순천복성고 박태수 교사의 ‘밤바다’, 순천공업고 김윤정 교사의 ‘그 해 여름’, 순천제일고 안상암 교사의 ‘석양의 귀가’, 순천매산고 이형수 교사의 ‘계절이 바뀌면’ 등 4작품으로, 이는 ‘갤러러 청’에 영구히 전시된다.
미술교사이자 작가인 기증자 4명은 “작은 정성을 교육청에서 소중히 받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순천 교육가족들이 미술 작품 감상을 통해 풍부한 예술적 감성이 자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