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차로신문사, 기해년 새해인사로 ‘시작’

교차로신문사, 기해년 새해인사로 ‘시작’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1.03

“교차로신문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차로신문사 임직원들이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의 첫 근무일 아침을 새해인사로 열었다.

2일 교차로신문사 임직원 30여 명은 순천 신원아르시스 사거리와 광양 중마동 컨테이너 사거리에서 40여 분간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이들은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날마다 행복하세요’ 등 새해 인사가 적힌 플랜카드와 함께 밝은 손인사로 시민들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했다.

한편, 교차로신문사는 창사 이래 지금까지 새해 첫날 사무실 안에서의 평이한 시무식을 대신해 거리로 나와 고객 및 독자들에게 직접 새해 인사를 건네는 일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