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납세자보호관 추진 ‘우수상’ 수상
순천시, 납세자보호관 추진 ‘우수상’ 수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03
순천시가 전국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활성화 추진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정책성과 인센티브(특별교부세) 3000만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순천시는 2018년 7월 감사부서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업무를 전담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납세자보호관 조례 제·개정 및 인력배치 시기, 홍보, 교육, 업무실적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2018년도 납세권익서비스 운영 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추진, 현재까지 35건의 고충민원 해결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수요일 현장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00여 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순천시는 2018년 7월 감사부서에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해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세무조사·체납처분 등에 대한 권리보호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업무를 전담 수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평가는 납세자보호관 조례 제·개정 및 인력배치 시기, 홍보, 교육, 업무실적 등 3개 분야 9개 지표에 대해 2018년도 납세권익서비스 운영 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적극 추진, 현재까지 35건의 고충민원 해결과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매주 수요일 현장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000여 건의 세무상담을 진행하는 등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