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
by 이보람 기자 shr5525@hanmail.net 2019.01.07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 점검·활성화 각오 다져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홍기 광양읍장, 민간위원장 서문식 주민자치위원)가 지난달 27일 4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광양읍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협의체 사업 추진실적과 예산 및 결산보고, 2019년 추진계획(안) 등 총 3가지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양읍이 광양시 인구대비 복지대상자 비율이 36%(지난해 11월 말 기준)를 웃도는 수급자 밀집지역인 만큼 공공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공모사업비 2800여 만 원, 후원금 6200여 만 원 등 총 9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 9180명 이용, ‘우리 동네 꿈나무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어린이 72명의 소원을 해결해 줬다.
또한 ‘사랑愛(애) 집수리’로 취약계층 5가구에 집수리 지원, ‘우리 동네 식품 나눔 데이’ 36개소 운영,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김장 2(두)포기 더 담그기’ 행사, 동절기 이불지원 120가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광양읍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정기회의에서 음식 기부·이용 문화 확산으로 먹거리 해소를 위한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 지속 운영, 아동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문화 체험 활동을 논의했다.
아울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다.
광양읍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 협의체 사업 추진실적과 예산 및 결산보고, 2019년 추진계획(안) 등 총 3가지 사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광양읍이 광양시 인구대비 복지대상자 비율이 36%(지난해 11월 말 기준)를 웃도는 수급자 밀집지역인 만큼 공공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지역사회복지 문제 해결과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 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를 위해 지난해 공모사업비 2800여 만 원, 후원금 6200여 만 원 등 총 9000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 9180명 이용, ‘우리 동네 꿈나무 소원 하나 들어주기’로 어린이 72명의 소원을 해결해 줬다.
또한 ‘사랑愛(애) 집수리’로 취약계층 5가구에 집수리 지원, ‘우리 동네 식품 나눔 데이’ 36개소 운영,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김장 2(두)포기 더 담그기’ 행사, 동절기 이불지원 120가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광양읍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정기회의에서 음식 기부·이용 문화 확산으로 먹거리 해소를 위한 ‘십시일반 사랑愛 냉장고’ 지속 운영, 아동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아동문화 체험 활동을 논의했다.
아울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