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비상체제 본격화
순천국유림관리소 산불방지 비상체제 본격화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08
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관내 건조경보가 지속적으로 발효됨에 따라 지난 4일부터 산림행정력을 총동원해 본격적인 산불 비상체제에 조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7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주말 없이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으로 소각에 의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 농산폐기물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시 경제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을 낸 사람은 반드시 검거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비상체제 돌입에 대비해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에 대해 항시 사용 가능하도록 일제점검을 완료했다.
7일 순천국유림관리소에 따르면, 산불상황실을 조기 가동해 주말 없이 24시간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본격적인 농사철의 시작으로 소각에 의한 산불 위험이 높은 만큼 산불예방·홍보를 강화하고 산불 취약지 계도·단속, 농산폐기물 등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통해 산불에 철저히 대비할 방침이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발생 시 경제적 피해와 행정적 손실이 큰 만큼 산불을 낸 사람은 반드시 검거해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산불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순천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인 비상체제 돌입에 대비해 무인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진화장비 등에 대해 항시 사용 가능하도록 일제점검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