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신청사 확장 건립부지 선정 ‘동의’
순천시의회, 신청사 확장 건립부지 선정 ‘동의’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09
의원 간담회 개최 ... ‘동측 부지’ 적정 의견 일치
순천시의회가 신청사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확정한 순천시 결정에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주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선정하고 시의회 보고를 통해 부지 선정과정과 부지별 의견조사 결과, 전문가 의견 및 분석 등을 보고했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7일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았고, 시민과 공무원 등 일반인의 50.1%, 전문가의 73.6%가 동측 부지가 적정하다는 의견에 의회도 동의 한다는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의회의 권고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부지를 결정한 집행부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절차 등을 걸쳐 대한민국 생태 도시 위상에 걸맞은 에너지 자립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서정진 의장은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결정한 것에 원안대로 동의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순천시 청사 건립에 순천시의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성가롤로 병원 부지의 시청사 부지 포함, 생태도시에 걸맞은 친환경 청사 건립 등 의견에 대해서는 청사 건립 추진 과정에서 소관 상임위를 통해 의견을 제시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훌륭한 신청사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8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주 순천시는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선정하고 시의회 보고를 통해 부지 선정과정과 부지별 의견조사 결과, 전문가 의견 및 분석 등을 보고했다.
이에 순천시의회는 7일 오전, 전체 의원 간담회를 개최해 의견을 모았고, 시민과 공무원 등 일반인의 50.1%, 전문가의 73.6%가 동측 부지가 적정하다는 의견에 의회도 동의 한다는 뜻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의회의 권고에 따라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해 부지를 결정한 집행부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빠른 시일 내에 행정절차 등을 걸쳐 대한민국 생태 도시 위상에 걸맞은 에너지 자립적이고 친환경적인 청사를 마련하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서정진 의장은 “여러 의원님들의 의견에 동의한다”면서 “신청사 건립 확장 부지를 ‘동측 부지’로 결정한 것에 원안대로 동의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순천시 청사 건립에 순천시의회가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성가롤로 병원 부지의 시청사 부지 포함, 생태도시에 걸맞은 친환경 청사 건립 등 의견에 대해서는 청사 건립 추진 과정에서 소관 상임위를 통해 의견을 제시해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해 훌륭한 신청사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