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나서
시, 설 연휴 환경오염예방 나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25
순천시는 설 연휴를 전·후한 수질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지는 설 연휴를 중심으로 2월 13일까지 실시 예정이며,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전·중·후 3단계로 특별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설 연휴 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해 자체점검을 통한 오염사고를 사전예방토록 계도하고, 환경오염 우려사업장과 폐수 다량배출시설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연휴 중에는 오염우려가 있는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감시는 관리감독이 소홀해지는 설 연휴를 중심으로 2월 13일까지 실시 예정이며, 감시·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연휴기간 동안 전·중·후 3단계로 특별단속 활동을 추진한다.
설 연휴 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협조공문을 발송해 자체점검을 통한 오염사고를 사전예방토록 계도하고, 환경오염 우려사업장과 폐수 다량배출시설을 중심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되며, 연휴 중에는 오염우려가 있는 하천을 중심으로 순찰활동 강화와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