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설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광양시, 설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1.28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 비상근무반 24시간 운영
광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대책 △재난·재해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5개 분야 195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의원, 약국,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 업종에 대해서는 명절 기간 중 근무일을 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市) 발주 공사대금과 물품구입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집행해 임금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따뜻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검소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시민생활 불편 해소 △물가안정대책 △재난·재해 예방대책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체계 구축 △공직기강 확립 등 6개 분야를 대상으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설 연휴 기간인 2월 2일부터 6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5개 분야 195명의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운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민 생활과 직접 관련된 병·의원, 약국, 가스판매업소, 수도·가로등·자동차 정비업체 등 업종에 대해서는 명절 기간 중 근무일을 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버스터미널, 공중화장실, 안전시설물 등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시(市) 발주 공사대금과 물품구입대금을 설 이전에 조기 집행해 임금 미지급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지도·감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