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부일환경, 노사 항구적 평화선언 발표
순천 부일환경, 노사 항구적 평화선언 발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1.28
시민 감동 서비스 제공과 복리 증진에 노력
순천 부일환경(대표 이경우)이 지난 23일 노사가 참석한 가운데 항구적노사평화 실천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식은 부일환경 임·직원, 유형익 순천시 청소자원과장, 이영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대표가 선언문을 낭독, 노사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에서 부일환경 임직원 일동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시 시민감동 서비스 제공 고객에게 친절 봉사하는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경우 부일환경 대표는 “이번 항구적 노사평화 실천 선언문을 통해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감동 청소환경 서비스 실천을 위한 희망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일환경 노사는 2014년부터 서로 간 공동 상생 의미를 담은 노사 평화선언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부일환경은 2011년 노조 설립 후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과 지방노동위원회 제소 등 마찰을 빚은 후 평화적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이날 선언식은 부일환경 임·직원, 유형익 순천시 청소자원과장, 이영란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대표가 선언문을 낭독, 노사평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결의문에서 부일환경 임직원 일동은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이해 순천시 시민감동 서비스 제공 고객에게 친절 봉사하는 정신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이경우 부일환경 대표는 “이번 항구적 노사평화 실천 선언문을 통해 노사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생산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시민감동 청소환경 서비스 실천을 위한 희망의 일류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일환경 노사는 2014년부터 서로 간 공동 상생 의미를 담은 노사 평화선언문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부일환경은 2011년 노조 설립 후 단체협상 결렬에 따른 파업과 지방노동위원회 제소 등 마찰을 빚은 후 평화적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