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협과 손잡고 10대 브랜드쌀 홍보 나서
전남도, 농협과 손잡고 10대 브랜드쌀 홍보 나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01
전남쌀 소비자 인식·구매 의욕 ‘제고’
전남도가 설을 맞아 우수 브랜드쌀의 소비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늘(1일)부터 6일까지 광주 송정역 등에서 귀성 및 귀경객을 대상으로 전남쌀 판매 홍보·마케팅에 나선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쌀 홍보·마케팅에선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귀경 열차 시간에 맞춰 전남 10대 우수 브랜드 시식용 쌀 1200개와 홍보전단 2000매를 배부한다.
이를 통해 전남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구매 의욕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담양 ‘대숲 맑은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 반한 쌀’, 영암 ‘달마지쌀 골드’, 무안 ‘황토랑쌀’,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신안 ‘갯벌에 여문쌀’이다.
그동안 전남쌀은 소비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수상은 물론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이 뽑는 최고의 친환경 명품쌀로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올 한 해 쌀 소비가 가장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영남권과 제주도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판촉 및 입점 등 다양한 판촉에 나서 원거리 소비자가 전남쌀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우수 브랜드쌀이 널리 알려져 판매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쌀 홍보·마케팅에선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귀경 열차 시간에 맞춰 전남 10대 우수 브랜드 시식용 쌀 1200개와 홍보전단 2000매를 배부한다.
이를 통해 전남쌀에 대한 소비자 인식 제고 및 구매 의욕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 10대 브랜드쌀은 담양 ‘대숲 맑은쌀’, 고흥 ‘수호천사 건강미’, 보성 ‘녹차미인 보성쌀’, 강진 ‘프리미엄 호평’, 해남 ‘한눈에 반한 쌀’, 영암 ‘달마지쌀 골드’, 무안 ‘황토랑쌀’, 함평 ‘나비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신안 ‘갯벌에 여문쌀’이다.
그동안 전남쌀은 소비자단체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선정하는 대한민국 명품쌀 대상 수상은 물론 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이 뽑는 최고의 친환경 명품쌀로 12년 연속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쌀임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올 한 해 쌀 소비가 가장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는 한편 영남권과 제주도 농협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판촉 및 입점 등 다양한 판촉에 나서 원거리 소비자가 전남쌀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전남의 우수 브랜드쌀이 널리 알려져 판매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