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 복드림 나눔행사 개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 복드림 나눔행사 개최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01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위원장 김대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취약계층 이웃을 찾아가 후원품을 직접 전달하는 ‘복(福)드림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위해 마련한 후원품(김 종합세트, 사골, 농촌사랑 상품권 등)을 소외된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46가구에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는 2017년 2월부터 황전면 주민 172명이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자체모금액(늘품행복통장)으로 마련했으며,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한편,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화장실 개·보수, 지붕 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겨울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한 140여 세대에 화재감식기를 설치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설을 위해 마련한 후원품(김 종합세트, 사골, 농촌사랑 상품권 등)을 소외된 한부모가족, 독거노인 등 46가구에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는 2017년 2월부터 황전면 주민 172명이 지역의 불우이웃을 돕고자 십시일반으로 후원한 자체모금액(늘품행복통장)으로 마련했으며, 마중물보장협의체는 소외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일을 담당했다.
한편,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을 찾아 화장실 개·보수, 지붕 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 겨울에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한 140여 세대에 화재감식기를 설치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