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 무진과 함께하는 선상투어 운영
순천만습지, 무진과 함께하는 선상투어 운영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01
순천시는 설 명절 순천만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순천만의 아침전경을 체험하는 선상투어로 ‘2019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차별화된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무진 선상투어’는 1960~70년대 이 지역 출신 유명 소설가 김승옥의 작품 ‘무진기행(霧津紀行)’의 주무대인 안개 낀 순천만으로 이른 아침에 배를 타고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듯 가장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체험이다.
이른 아침 탐조선을 타고 광활한 갈대밭과 갯골을 지나 드넓은 순천만에서 피어오르는 해무와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교차되는 광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너그러운 마음과 대자연의 신비적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침 선상투어를 연중 계속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생태관광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순천만습지 아침 선상투어 예약은 순천만 습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
‘무진 선상투어’는 1960~70년대 이 지역 출신 유명 소설가 김승옥의 작품 ‘무진기행(霧津紀行)’의 주무대인 안개 낀 순천만으로 이른 아침에 배를 타고 거울로 자신의 얼굴을 보듯 가장 가까이 바라볼 수 있는 체험이다.
이른 아침 탐조선을 타고 광활한 갈대밭과 갯골을 지나 드넓은 순천만에서 피어오르는 해무와 떠오르는 아침햇살이 교차되는 광경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고, 관광객들에게는 너그러운 마음과 대자연의 신비적 쾌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침 선상투어를 연중 계속 실시해 관람객들에게 생태관광 체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순천만습지 아침 선상투어 예약은 순천만 습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