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암면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주암면 설 명절 맞아 따뜻한 온정 나눠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07

순천시 주암면(면장 황태주)에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한솔영농조합 조영식대표 200만원, 복마다을 김수철님 5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지부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또 주암면 마중물보장협의체에서는 1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 4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기도 했다.

특히 주암농공단지에 내충격 PVC를 제작하는 회사인 ㈜티지에프는 지난달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관내 경로당과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황태주 주암면장은 “나눔과 선행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 물품을 저소득 소외계층 및 경로당 등에 전달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게 할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