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식품가공기능사 육성과정 운영 ‘호응’
순천시, 식품가공기능사 육성과정 운영 ‘호응’
by 순천광양교차로 2019.02.13
순천시는 지역 농업·농촌 자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식품 가공능력 배양과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식품가공기능사 육성 교육 프로그램’이 농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2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총 18회에 걸쳐 필기 및 실기(식품화학, 식품위생, 식품가공작업 실습 등)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순천시 농산물가공센터 부지에 함께 조성된 종합가공지원센터는 필기 및 실기 시험장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들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그동안 순천시는 농식품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식품가공 관련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교육생 47명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순천시 농식품 산업과 6차산업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식품가공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순천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2월부터 6월까지 주 1회 총 18회에 걸쳐 필기 및 실기(식품화학, 식품위생, 식품가공작업 실습 등) 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순천시 농산물가공센터 부지에 함께 조성된 종합가공지원센터는 필기 및 실기 시험장을 갖추고 있어 교육생들의 합격률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그동안 순천시는 농식품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수 있는 식품가공 관련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식품가공기능사 교육 과정을 개설해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10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교육생 47명이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순천시 농식품 산업과 6차산업화를 견인할 수 있는 식품가공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