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삼산동·해룡면, 순천북부새마을금고와 맞손
순천 삼산동·해룡면, 순천북부새마을금고와 맞손
by 이보람 기자 2019.02.15
‘아이행복 통장’ 개설 부모에 출생 축하금 지원 업무협약
순천시 삼산동과 해룡면은 지난 13일 순천북부새마을금고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시’를 위한 출생축하선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정길 삼산동장과 김태옥 해룡면장, 안세찬 순천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기관은 ‘아이행복통장’ 사업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금고는 순천시 출산장려 정책, 출산친화사업 협조와 ‘아이행복통장’을 개설한 부모에게 출생축하금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행복통장’의 개설은 오는 3월 18일 가능할 전망이다. 수혜대상은 순천북부새마을금고가 있는 삼산동과 해룡면에 주소를 둔 부모로 2019년 3월 2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이 해당되며, 출생 신고 후 2개월 이내에 등본, 신분증, 거래인감을 챙겨 새마을 금고를 방문하면 된다.
안세찬 순천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은 “인구 감소는 국가적 문제이고 우리시 또한 큰 고민으로 인구정책에 새마을금고가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길 삼산동장과 김태옥 해룡면장은 “출산율 감소로 인구절벽 해당하는 우리사회에 조금이나마 출산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정길 삼산동장과 김태옥 해룡면장, 안세찬 순천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행정기관은 ‘아이행복통장’ 사업을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고, 새마을금고는 순천시 출산장려 정책, 출산친화사업 협조와 ‘아이행복통장’을 개설한 부모에게 출생축하금 5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이행복통장’의 개설은 오는 3월 18일 가능할 전망이다. 수혜대상은 순천북부새마을금고가 있는 삼산동과 해룡면에 주소를 둔 부모로 2019년 3월 2일 이후 출생한 아이를 둔 가정이 해당되며, 출생 신고 후 2개월 이내에 등본, 신분증, 거래인감을 챙겨 새마을 금고를 방문하면 된다.
안세찬 순천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은 “인구 감소는 국가적 문제이고 우리시 또한 큰 고민으로 인구정책에 새마을금고가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정길 삼산동장과 김태옥 해룡면장은 “출산율 감소로 인구절벽 해당하는 우리사회에 조금이나마 출산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