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민·관 협력 ... 쾌적한 도시공원 만들기 나서
광양, 민·관 협력 ... 쾌적한 도시공원 만들기 나서
by 김회진 기자 kimhj0031@hanmail.net 2019.02.19
시-도심숲가꾸기위원회-(주)EG테크 업무협약
광양지역 민·관이 쾌적한 도시공원 만들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광양시는 주식회사 EG테크(대표 고근수),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위원장 소오섭)와 지난 13일 도시공원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마동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소오섭 광양도심숲가꾸기 추진위원장, 고근수 주식회사 EG테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주)EG테크에서는 공원에 환경정화활동, 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 계도와 신고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시 공원 관리 운영은 2022년 2월 12일까지 3년간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연장 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도시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12번째 사례다.
시는 앞으로도 관리가 필요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단체가 함께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EG테크 고근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 책임을 갖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도심 숲 확대와 공한지 자투리땅을 이용한 소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겠다”며 “도시 공원 관리 업무 협약에 많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광양시는 주식회사 EG테크(대표 고근수), 광양도심숲가꾸기위원회(위원장 소오섭)와 지난 13일 도시공원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마동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소오섭 광양도심숲가꾸기 추진위원장, 고근수 주식회사 EG테크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주)EG테크에서는 공원에 환경정화활동, 공원 내 불법쓰레기 투기 등 금지행위 계도와 신고활동을 펼치게 된다.
도시 공원 관리 운영은 2022년 2월 12일까지 3년간이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자동연장 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도시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민관협력 12번째 사례다.
시는 앞으로도 관리가 필요한 도시공원을 대상으로 지역 기업과 단체가 함께 가꾸고 관리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EG테크 고근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도시공원을 쾌적하게 관리하는 데 동참하게 돼 무척 기쁘고 보람차다”며 “앞으로 책임을 갖고 쾌적한 공원을 조성하고 명품도시 광양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정현복 시장은 “도심 숲 확대와 공한지 자투리땅을 이용한 소공원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나가겠다”며 “도시 공원 관리 업무 협약에 많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